김영삼 대통령은 16일 낮 청와대에서 신영균 예총회장등 문화예술계인사 6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역사 바로세우기 작업에 대한 의지를 설명하고 문화예술계의 동참을 당부했다.이날 오찬에는 신회장외에 이두식 미협이사장, 소설가 이문열씨, 무용가 최청자씨, 지휘자 금난새씨, 영화배우 김혜수씨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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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인사들 김 대통령,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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