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한양대등 5개대가 이공계 국책대학원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00억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15일 전국 22개대 43개 이공계분야를 정밀심사해 서울대 기초과학(50억원), 연세대 자연과학기초(40억원), 고려대 생명공학(35억원), 포항공대 환경기술(40억원), 한양대 신소재공정(35억원)등 5개대 5개분야를 지원대상으로 최종 결정했다.교육부는 서울대 기계공학, 연세대 기계전자, 포항공대 재료과학, 경북대 기초과학, 부산대 물리화학등 5개분야도 우수판정을 받았으나, 한정된 재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감안해 지원대상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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