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조재용 특파원】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15일 상오(현지시간) 뉴욕 매리어트 이스트 사이드 호텔에서 경수로 공급협정에 공식서명, 이를 발효시켰다.이날 협정문에는 KEDO의 스티븐 보스워스 사무총장과 북한의 허종 외교부 순회대사가 각각 양측대표로 서명했다.<관련기사 7면>관련기사>
협정은 ▲전문 및 본문 18개 조항 ▲4개 부속서로 이뤄져 있으며 양측은 협정과정과는 별도로 송배전시설 설비를 위한 KEDO의 측면지원 내용을 담은 보스워스 총장과 허대상명의의 서한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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