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UPI=연합】 마이크로소프트사(MS)와 NBC방송은 15일 합작으로 추진중인 뉴스전문방송인 MS―NBC케이블이 NBC의 기존 「아메리카 토킹」배급망을 이용, 6개월안에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아메리카 토킹은 현재 가입사의 시청자가 2,000만명이며 2000년까지 3,5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 경영진들은 새로운 온라인 및 케이블 서비스는 NBC―TV망과 긴밀하게 통합운영될 것이며 개별 뉴스서비스는 상호촉진작용을 하도록 얽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MS―NBC 합작 뉴스 서비스 체제는 공중파, 케이블,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 온라인 서비스등이 결합된 통합적인 뉴스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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