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가 북한과 중국간 인적·물적 육로교류를 맡게 된다. 기아그룹 관계회사인 (주)기산은 14일 내년초부터 기아자동차로 북한의 나진·선봉시와 중국간 육로교역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기산은 최근 중국 옌볜(연변)용흥집단공사와 60대 40비율로 총 200만달러를 투자해 운수관광업 무역 부동산개발업등을 사업목적으로 한 연변기룡종합개발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우선 내년 1월부터 연변과 나진·선봉간 운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