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균형예산 합의 낙관/정부­의회 견해차 해소

【워싱턴 로이터=연합】 미백악관과 공화당은 의회의 경제전망치 수정에 따른 재정수입증대로 견해차를 해소, 임시예산 지출시한인 15일까지 균형예산 합의에 쉽게 도달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12일 밝혔다. 하원 예산위원회 공화당의원들은 이날 백악관 예산팀과 협상을 벌인 후 『연방정부 마비사태는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내로 새 예산안을 확정, 백악관에 송부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