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 지난 89년 발사돼 37억의 비행 끝에 7일 목성 대기권 진입에 성공한 목성 탐사 우주선 갈릴레오호의 소형 탐사정이 최초로 지구에 탐사 정보를 전송해 왔으며 이를 통해 목성을 비롯한 우주 생성의 기원을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미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10일 밝혔다.과학자들은 이날 상오 4시15분(한국 시간 하오 9시15분)부터 모선인 갈릴레오호가 탐사 정보를 보내기 시작했다면서 NASA가 이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