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향상 「D-100PQ운동」도대우자동차는 8일 내년중 부품협력업체에 총 1조1,000억원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D―100PQ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대우는 내년중 협력업체의 운영자금 설비·기술개발자금 원자재구입자금 수출금융등으로 올해 4,400억원보다 150% 늘어난 1조1,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협력업체의 품질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목표아래 「D―100PQ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업체들을 ▲자율개선 ▲중점·부분지도 ▲교육지도업체로 분류해 기술교육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우는 이날 부평공장에서 협력업체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5협력업체 NAC(자동차생산혁신)활동성과 발표대회」를 갖고 우수업체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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