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미 마이크로 소프트(MS)사는 7일 독자적인 인터넷 관련 기술표준을 개발하지 않고 경쟁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표준인 「자바」를 채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는 MS사사 퍼스널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했던 거과 같은 방식으로 독자적인 표준을 개발함으로써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 시장을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빌 게이츠 회장은 이날 『MS사가 선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해 30여개의 초정밀기술 관련업체들로 했다』며 인터넷 상품과 관련해 오러클,컴퓨터브, 스파이그래스 등 타사와의 협력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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