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8일 교육개혁추진 원연인 내년도 교육예산이 올해보다 24.6% 늘어난 15조5천6백5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교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교직수당을 월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리고,담임교사에게 월3만원씩의 담임수당을 지급키로 했다. 국민학교 결식아동 5천5백명에 대해서는 강덧판을 씌우는 보강방법이 오히려 세로보의 끝부분에 더 많은 충격을 준다고 지적,받침대를 설치하거나 세로보를 교체해 보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임종오 기자>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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