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의 신용조합중 예금액 8위인 오사카(대판)신용조합이 경영위기로 도카이(동해)은행에 합병된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곧 이같은 구제합병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카이은행은 그동안 중역을 파견해 오사카신용조합의 업무를 지도해 왔다.
이 신용조합의 부실채권은 금융부실구제를 책임지고 있는 도쿄교도(동경공동)은행을 개조해 연말에 발족되는 「일본판 미정리신탁공사(RTC)」를 활용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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