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병원과 미국 조지타운대학병원간 인공위성을 이용한 원격화상의료회의가 8일 상오 9시15분부터 1시간동안 펼쳐진다.제9차 대한의료정보학회 학술대회를 겸한 원격회의는 한전과 데이콤이 회선을, 삼구전자통신이 화상회의 시스템기술을 제공한다. 서울중앙병원 교수 4명, 조지타운대학병원 교수 3명이 양측 병원의 유방암 환자기록, 즉 자기공명영상(MRI)사진과 초음파필름등을 보면서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법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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