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아제르바이잔)로이터=연합】 아제르바이잔의 TU134 여객기가 5일 하오6시께 아제르바이잔 남부 나히체반의 산악지대에 추락, 49명이 죽고 33명이 다쳤다고 아제르바이잔 정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밝혔다.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으며 추락 원인은 엔진 고장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에선 지난 1일에도 수도인 바쿠 공항에 착륙하려던 보잉 707기가 추락, 승무원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크게 다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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