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포스트레이드 통합 내수·수출 일원화포항제철은 6일 판매출자회사인 포스틸 및 포스트레이드를 통합하여 내수 및 수출을 일원화하고 제철소중심의 현장책임경영체제를 갖추는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포철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제철소를 소장중심의 운영체제로 전환, 제철소내 본부제를 폐지하는등 9본부 31부의 현재 제철소편제를 29부로 개편했다.
포철은 이와 함께 본사임원을 8개 출자회사 비상임임원 및 경영위원으로 선임, 출자사의 이사회 및 경영위원회 의사결정에 참여토록 해 출자사와의 연계을 강화했다.
▲경영위원회위원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 이춘호 ▲해외사업본부이사(홍콩 주재) 이승관 ▲마케팅본부이사(싱가포르주재) 신충식 ▲포스코개발파견(부사장대우) 이명섭 ▲〃(전무대우) 김경래 ▲〃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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