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로이터 AFP=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1일 2,600명의 평화이행군(IFOR) 선발대를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에 배치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나토는 이날 성명을 통해 회원국 대사들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미군 700명과 영국군500명, 프랑스군 등으로 구성된 선발부대를 우선 파병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 회원국 대사는 주로 병참 및 통신요원으로 구성된 선발대가 다음주 초 보스니아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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