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함께 나누는 권리,함께하는 책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함께 나누는 권리,함께하는 책임”

입력
1995.12.01 00:00
0 0

◎오늘 세계 에이즈의 날… 국내감염 4백97명12월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 여덟번째로 맞는 올해의 주제는 「함께 나누는 권리, 함께 하는 책임」으로 에이즈 감염자나 환자들의 권리존중과 차별 철폐 및 에이즈 종식을 위한 세계적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에이즈연맹등 26개 사회단체는 이날 상오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연 뒤 참석자들이 시청까지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시청앞 지하도 전시장에서는 1일부터 3일간 에이즈 홍보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에이즈 환자는 지난 6월까지 세계 1백92개국에서 1백17만명이 발생한 것으로 세계보건기구에 보고됐다. 국내에서는 85년 첫 감염자가 발견된 이래 지난 10월말까지 4백97명이 감염돼 73명이 숨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