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위원장 정해숙)은 지난 30일 상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조합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초등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초등교사 기준수업시간을 1주 19시간으로 법제화할 것과 수당차별 철폐등을 촉구했다.전교조는 『초등교사의 수업부담률이 중등교사에 비해 최저 4배에서 14배까지 이르고 있어 교육의 질 향상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라면서 교과전담제 실시등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교육부와 교육개혁위원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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