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연합】 북한 정무원 총리 강성산(64)이 50일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신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도쿄에 있는 공산권 뉴스 청취 전문 기관인 라디오 프레스가 29일 보도했다.라디오 프레스는 북한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29일 평양에서 열린 「3대혁명 붉은 깃발 운동」개막식에서 강총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면서 강총리는 지난 10월 11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공석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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