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대통령측은 5·18특별법이 제정되기 전에 여권내 5공출신인사들과 연대하는등 5공세력의 결집을 적극추진중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전씨측은 이와 함께 5·18 고소·고발사건과 관련해 자신들이 검찰에 제출한 답변서를 빠르면 금주중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양우 변호사는 5·18관련단체등의 헌법소원취하에 대해 『공소시효문제를 피해보려는 생각에서 접근하는 것은 정도가 아니며 정치권이 이를 계기로 특별법을 제정하려는 것은 헌정파괴행위』라고 강력반발했다.<장현규 기자>장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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