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군 최우수 사격 조종사에 제3579부대 152대대 소속 장영익(35·공사 31기)소령이 선정돼 영광의 「톱건(TOP GUN)」에 올랐다.장소령은 10월16일부터 10여일간 공군 전부대 정예 조종사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주력기인 F4팬텀기로 공대공 공대지 사격부문 전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 최우수 사격 조종사에 뽑혔다.
시험조종사 자격을 가진 장소령은 F5 500시간, F4 2,0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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