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8일 공중전화에서 신용카드로 시내외및 국제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12월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인천 전주 마산 청주 춘천 제주등 전국 12개도시에 설치된 2,000대의 주화·카드겸용 공중전화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비씨 외환 삼성카드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중순부터 국민 LG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기존요금에 건당 카드조회비 10원이 추가되며 1번 조회로 5회 통화할 수 있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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