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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법판사 윤운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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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법판사 윤운영씨

입력
199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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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영 전대법원판사가 27일 하오7시30분 서울 삼성의료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윤전판사는 서울 형사지방법원장 민사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을 거쳐 78년부터 80년까지 대법원판사를 지냈다.유족으로 부인 현명규(74)씨와 2남4녀. 발인 1일 상오8시. 장지 도봉구 방학동 천주교묘지. 451―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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