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네스협,공식 기록인증서 수여조흥은행(은행장 우찬목)은 27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기네스협회(회장 김재기)로부터 「국내 최고은행·최고법인기업」이라는 공식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이에 앞서 한국기네스협회는 6개월여에 걸친 사료검증과 학자고증을 거쳐 조흥은행이 1897년 국내 최초 민간은행인 한성은행으로 출발, 올해로 98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은행겸 최고법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경식 한국은행총재 이상철 은행연합회장 심정구 국회재경위원장 월터 페처린 주한스위스대사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김상철 기자>김상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