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27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장을병·홍성우 창당준비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 공식출범했다.개혁신당은 이날 창당선언문에서 『합리적 개혁주의노선을 지향하는 개혁신당은 전근대적 맹주정치를 배격하는 민주개혁정당』이라며 『파행과 부패로 얼룩진 전근대적 한국정치사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혁신당은 이날 대회에서 성유보 전한겨레신문편집국장·장기표 21세기사회발전연구회장·곽영훈 환경개발연구원이사장·오현주 창무극단대표를 부대표로 뽑았다.<이동국 기자>이동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