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26일 상오 10시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앞에서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 구평회 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의 거리」 개통식을 가졌다. 「옛상인의 거리」(강남역―역삼역)「수출100억달러의 거리」(역삼역―선릉역) 「수출1,000억달러의 거리」(선릉역―삼성역)로 나뉘어진 무역의 거리에는 32회 무역의 날인 30일까지 우리 경제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무협은 또 밤에는 무역센터 벽면전체를 1,000억달러 달성을 상징하는 화려한 네온으로 장식한다.<이재열 기자>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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