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품질경영 보급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쌍용양회(대표이사 부회장 우덕창)에 「한국품질대상」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전성원 현대자동차 사장 김영호 우영산업 사장 등 3명에게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공진청은 이날 이홍구 국무총리 김상하 대한상의회장 박상희 기협중앙회장등 관계 및 업계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전국품질경영 대회를 갖고 품질경영 유공자 및 우수기업을 포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태구 대우자동차 사장 등 3명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등 모두 74명이 품질경영 훈·포장을 받았다. 또 「품질경영상」은 인천제철 (주)LG―EDS 유니슨산업 등 3개업체에, 「제안우수기업상」은 현대자동차 삼성석유화학 삼성중공업 제일제당 금호건설등 5개업체에 각각 돌아갔다.<이백만 기자>이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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