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 로이터=연합】 태양탐험 우주선 「소호」가 23일 상오(한국시간 24일 하오) 미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정거장에서 발사됐다.사상 처음으로 태양을 직접 바라보며 태양 속을 관찰하게 될 소호우주선은 넉달간 여행 끝에 지구에서 150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여기서 소호우주선은 2년간 과학자들이 필요로 하는 갖가지 데이터를 수집, 지구로 전송할 예정이다. 소호우주선은 또 태양의 코로나(개기일식때 생기는 해무리)현상, 태양풍,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자기장과 전기장에 관한 것등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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