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년의 굴곡진 삶 반추/국회의원의 자전에세이산골마을에서 태어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60여년의 삶을 되돌아본 자전적 에세이. 「장작마차를 따라서」 「당신, 어느나라 공무원이야?」 「늘 푸른빛으로 남아」등 3장에 걸쳐 굴곡진 삶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민자당 국제협력위원장인 정영훈(63)의원.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단해야 했던 배움을 향한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가출했던 아픈 기억, 학비마련을 위해 신문배달등을 해야 했던 고학시절의 고난등을담았다. 구교통부(건교부) 주사로 공직에 투신, 80년 강제해직 당하기까지 23년의 공직생활 뒷얘기와 정치인으로서 품고 있는 꿈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텐트메이커간·5,200원<여동은 기자>여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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