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95년 경영혁신 대상」시상식을 갖고 종합대상에 LG전자를 선정, 시상했다. 또 부문별 대상은 현대엔지니어링(서비스부문) 미원(제조부문) 보성(건설부문)등 3개 업체가 차지했다.이와함께 구승평 LG전자 전무 정하오 현대 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상구 보성회장등이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이밖에 ▲추진자상은 림복소 삼성전관 경영혁신팀장 박환규 미원 전략기획팀장이, ▲공로상은 이정언 진로이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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