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1일 내년도 초·중등 신규교사 임용시험을 12월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신규교사 모집인원은 초등 3천5백39명, 중등 3천4백43명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2백84명, 4백39명이 늘어났다.이번 임용시험에서는 서울 인천 전남교육청에서 영어청취력 평가시험(TSEP)을 처음 도입하는 한편, 모든 교육청에서 중등교사의 경우 복수전공자와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가산점제도를 실시한다.
시도별 모집인원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앞은 초등, 뒤는 중등)
▲서울(4백68, 4백66) ▲부산(50, 68) ▲대구(2백20, 53) ▲인천(1백89, 5백36) ▲광주(60, 1백70) ▲대전(1백10, 1백23) ▲경기(1천2백90, 1천78) ▲강원(1백67, 1백82) ▲충북(50, 1백4) ▲충남(2백20, 39) ▲전북(2백70, 76) ▲전남(0, 40) ▲경북(1백52, 1백80) ▲경남(2백42, 3백6) ▲제주(5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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