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일 마감한 96학년도 인문계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11만2,557명 모집에 12만2,846명이 지원, 지난해의 1.06대1보다 다소 높은 1.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한편 서울, 한성등 서울시내 2개 과학고는 322명 모집에 1,101명이 지원, 지난해 6.31대1보다 크게 낮은 평균 3.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과학고는 153명모집에 404명이 지원, 2.64대1(작년 4.82대1)을 나타냈고 한성과학고는 169명 모집에 697명이 원서를 내 4.12대1(작년 7.75대1)이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