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AFP 로이터=연합】 북미자유무역지대(NAFTA)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을 연계시키는 방안에 관한 회담이 진행 중이라고 미키 캔터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9일 밝혔다.그는 아세안 7개 회원국의 경제장관들과 회담을 가진 후 『우리는 두 자유무역지대를 연계시키는 것을 목표로 우선 비공식 대화 창구를 개설하는 문제에 관해 논의했으며 이는 양측 모두에 생산적이고 이익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담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NAFTA 회원국들 간 협의가 필요하다며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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