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데이턴 AFP 로이터=연합】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가 관계정상화 협정을 마련한 가운데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등 미고위관리들이 17일 보스니아 평화협상장소인 미오하이오주 데이턴에 집결하고 있어 19일이나 20일께 평화협정이 타결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한 미국방부 관리는 데이턴에서 포괄적인 평화협정이 곧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오사카(대판)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APEC)회의에 참석했던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 윌리엄 페리국방장관, 앤터니 레이크 대통령 안보담당보좌관, 조지 줄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유럽최고사령관등이 이날 연이어 데이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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