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박건우 주미대사는 17일 율곡사업 관련 비리혐의로 미국에 도피중인 김종휘 전 청와대외교안보수석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지않다며 『검찰의 요구가 있으면 김씨의 소재를 파악, 귀국을 종용할것』이라고 말했다.주미대사관 관계자는 그러나 김씨의 소재를 파악하라는 지시는 아직 없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미국영주권을 신청했다가 취소하고 현재 취업비자로 미국에 체류중이며 현재 미 동부에 있는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 6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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