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상품서 전통도자기류까지 1,500점/21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서 전시 판매「95 우리문화상품 특별전」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한국종합전시장 3층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상품에 우리 문화를, 그리고 세계로」라는 주제아래 문체부 주최로 열리는 특별전은 16개 코너로 구성되며 판매도 한다. 전시품은 ▲첨단·음반상품 40여점 ▲패션상품 150여점 ▲캐릭터·팬시상품 200여점 ▲만화상품 100여점 ▲도자기·칠기·기타 공예상품 650여점등 총 1,500여점이다. 문체부, 통상산업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등 시·도, 민간기업이 개발해온 것들이다.
첨단상품코너에는 「광개토대왕 컴퓨터게임」, 이현세의 만화 「아마게돈」을 소재로 한 컴퓨터게임, 한국사 CD 롬등이 전시된다. 캐릭터·팬시상품코너에서는 어린이용 문화상품, 공예상품코너에서는 전통문양을 응용한 도자기와 칠기류가 선보인다. 패션상품코너에서는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이 고구려 고분벽화와 민화, 전통문양을 소재로 만든 재킷, T셔츠, 스카프등을 전시·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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