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하오 4박5일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관련기사 10면> 강주석은 16일 상오 경주 불국사를 관광한 뒤 울산의 현대자동차 공장시설 및 생산라인을 시찰했고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과 민간차원의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강주석은 이어 이날 하오 마지막 방문지인 제주에 도착, 김상하 한중 민간경제협의 회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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