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12일 『북한은 지난 여름의 막대한 수해에도 불구하고 올 겨울 당장 극심한 식량난등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지는 않을 것 같으며, 최소한 예년 수준은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올여름 홍수로 연간 식량생산량의 절반수준인 1백90만톤이 손실됐다는 북한의 주장은 과장된 것』이라며 『미중앙정보부도 홍수 피해량 곡물은 옥수수를 포함 5% 정도, 감자는 20%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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