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코펜하겐 AFP 로이터=연합】 공석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사무총장의 유력한 후보로 한스 반 덴 브뢰크(59) 유럽연합(EU) 대외문제담당 집행위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독일의 주간 빌트 암 존탁지가 12일 보도했다.이 잡지는 미외교관의 말을 인용, 미국은 워싱턴과 외교관계를 강화해 온 네덜란드 외무장관출신의 반 덴 브뢰크를 선호하고 있다면서 미정부는 처음부터 루드 루베르스를 반대했지 네덜란드후보를 반대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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