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익 근무요원 2∼3명씩 상주키로환경부는 12일 전국 4대강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내년에 15개 감시초소를 신설, 초소마다 2∼3명의 환경공익근무요원을 상주시키기로 했다.
수질감시초소는 지방환경관리청별로 ▲한강 5개 ▲낙동강 3개 ▲금강 2개 ▲영산강 5개가 설치된다.
수질감시 공익근무요원들은 순찰선등을 이용, 오염물질 유입과 투기행위를 감시하고 수질조사도 하게된다.
또 공익근무요원들은 기름유출등 돌발사고 발생시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응급조치를 취하는 등의 기능도 수행한다.<이상연 기자>이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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