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음료 서울공장·만도기계 아산공장 등환경부는 11일 두산음료(주) 서울·여주공장과 만도기계(주) 아산공장 등 3개 업체를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환경친화기업은 지난8월 지정된 두산제관(주)이천공장과 삼성전자(주)기흥공장, 삼성유화(주)울산공장 등을 포함, 모두 6개사로 늘어났다.
환경친화기업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관리를 실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환경성 평가와 개선계획을 심사해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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