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월 2백24만원 있어야 풍요로운 생활”/공보처 여론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월 2백24만원 있어야 풍요로운 생활”/공보처 여론조사

입력
1995.11.12 00:00
0 0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교통”우리나라 국민이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 필요하다고 여기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수준은 「2백24만원」으로 밝혀졌다.

공보처가 1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월 2백만원대를 풍요로운 가정생활에 필요한 소득수준으로 생각하는 응답자가 39.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백만원대(24.7%), 3백만원대(21.2%), 1백만원 미만(6.3%) 순이었다.

또 현재의 생활에서 가장 불편하거나 불만스러운 사항으로 교통문제를 지적한 사람이 49.8%로 가장 많고 다음이 물가문제(23.6%)로, 경제적인 문제(19.8%)보다 많았다.

이 조사는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여론조사회사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전국 20세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방식으로 실시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