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그룹은 11일 광주 충장로 옛 호남백화점자리에 패션전문백화점 「더 프라이빗」을 건립, 내년 2월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하 1층 지상 4층(1,500평)규모의 이 백화점은 1층에는 액세서리 메이크업용품, 2층에는 캐주얼의류, 3층에는 신세대 주부대상 의류, 4층에는 스포티캐주얼의류 전문매장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또 지하1층에는 패션정보실이 들어서며 옥상은 대형스크린과 오디오시설을 갖춘 노천카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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