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독자모델 승합차인 「프레지오」를 20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베스타의 후속모델로 개발한 프레지오는 저소음 저출력엔진인 J2엔진을 장착, 최대출력이 83마력이고 시속 136.5㎞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실내길이 382㎝, 폭 158㎝ 높이 135㎝로 12·11·9인승, 3·6인승밴, 9인승독립시트등 6종류가 있다.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16일 대구, 18일 광주, 20일 부산에서 신차발표회를 각각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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