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는 8일 용산구의회 의원 이영석(45·용산구 이촌동)씨를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 3일 하오 용산구 한강로2가 덕성빌딩 302호 자신의 구의원 사무실에 보관중이던 히로뽕 0.03g을 용산전철역 부근 공중화장실에서 음료수에 타 마신 혐의다. 이씨는 또 지난해 9월 자신이 운영하는 용산구 리버타운 나이트클럽에 김모(18)양등 미성년자 2명을 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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