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미민주당은 7일 일부지역에서 실시된 주지사 및 시장선건에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강세를 보여 지난 가을 중간선거 이후의 공화당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민주당의 아성 켄터키주에서는 현부지사인 폴 패턴이 51%대 49%의 근소한 차이로 공화당후보인 래리 포기를 따돌리고 4년임기의 주지사에 당선됐으나 미시시피주에서는 현주지사인 공화당출신 커크 포다이스가 재선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 시장선거에선 예상대로 민주당의 에드 렌덜 현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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