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UPI 로이터=연합】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 암살의 배후로 이스라엘 우익 과격단체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경찰은 7일 유대인 무장 조직원 6명을 체포했다.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은 이날 체포된 6명은 유대인 정착지 키르야트 아르바의 무장 조직원이라고 전하고 데이비드 리아비 법무장관이 무장조직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법률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경호 책임자 사표수리
【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 정부는 8일 고 이츠하크 라빈총리 암살사건 조사를 위한 국가위원회를 설치하는 한편 라빈총리의 경호를 맡았던 「신 베트」의 비밀경호책임자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비밀경호관계자 2명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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