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무용제 폐막8일 폐막된 제17회 서울 국제무용제에서 김민희&한양발레아카데미의 「또다른 고향」이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우수상은 서울현대무용단의 「사이버 스페이스―오딧세이」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12일 하오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대상수상작에는 7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개인상 수상자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안무상=김민희 ◇연기상 ▲한국무용=장인숙(할미꽃·각시꽃) ▲발레=정형수(또다른 고향) ▲현대무용=박은화(빗소리 ◇음악상=김영동(겁) ◇미술상=신선희(또다른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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