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일본전신전화회사(NTT)는 경영합리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직원 5만명을 감축하고 시외전화요금을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7일 보도했다.NTT 신경영계획 개요에 의하면 현재 19만7,000명인 사원수를 조기 퇴직 및 회사분리등의 방법을 통해 5년내에 15만명으로 감원하고 3분에 최고 180엔인 시외전화요금을 100엔으로 내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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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재무 특파원】 일본전신전화회사(NTT)는 경영합리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직원 5만명을 감축하고 시외전화요금을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7일 보도했다.NTT 신경영계획 개요에 의하면 현재 19만7,000명인 사원수를 조기 퇴직 및 회사분리등의 방법을 통해 5년내에 15만명으로 감원하고 3분에 최고 180엔인 시외전화요금을 100엔으로 내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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