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 연합=특약】 중국의 한 제약회사가 6일 암을 억제하는 새로운 한약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중국 저장(절강)성 항저우(항주)시의 「저장 캉를레이트 제약회사」는 2,000명 이상의 환자를 임상실험한 결과 이 한약이 암 세포의 발전을 억제하고 신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측정했을 때도 환자의 31%에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폐암과 간암 억제력이 뛰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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