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수서사건 등 거론 예상국회는 6일 운영 법사 재정경제 국방 정보위등 7개 상임위를 열어 노태우씨의 부정축재사건등 6공비리의혹에 대한 추궁을 계속한다.
국회는 또 예산결산특위를 열어 올해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법사위에서 야당의원들은 노씨 축재행위가 명백한 불법행위인 만큼 노씨를 즉각 소환,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거듭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위는 비자금의 규모와 조성경위등 6공비리 전반에 대해, 건설교통위에서는 6공당시 대형국책사업 비리와 수서사건과 같은 각종 비자금 수수의혹등을 강도높게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